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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7급 국가직 전기자기학

1번

  1. 그렇다.
  2. 그렇다. 내부에 전계가 있는 순간이 생긴다면 그에 맞춰서 전하들이 자유롭게 이동해서 이를 상쇄시킬 것이다.
  3. 도체 표면에만 전하가 분포할 수 있다. 도체 내부에 전하가 있다면 즉시 다른 전하들에 의해 전기력을 받아 표면으로 밀려날 것이다.
  4. 그렇다.

따라서 답은 3번 이다.

2번

주어진 전기 쌍극자 모멘트에 따르면 왼쪽 아레에 -전하가, 오른쪽 위에 ++ 전하가 존재한다. 따라서 시계 방향으로 회전하게 될 것이다. 그러므로 답은 2번 이다.

3번

편의를 위해 d,w,S,ϵ0d, w, S, \epsilon_0를 다 1이라고 놓고 비율을 구해보자.

먼저 C1C_1을 구해보면

C1=2×12+6×12=1+3=4\begin{equation} \begin{split} C_1&=2\times\frac{1}{2}+6\times\frac{1}{2}\\ &=1+3\\ &=4 \end{split} \end{equation}

이다. 다음으로 C2C_2를 구해보면

C2=6×22×2=124=3\begin{equation} \begin{split} C_2&=6\times2||2\times 2\\ &=12||4\\ &=3 \end{split} \end{equation}

이다. 따라서

C1:C2=4:3C_1:C_2=4:3

이므로 답은 4번 이다.

4번

전류밀도는

Iπa2\frac{I}{\pi a^2}

이다. 따라서 거리가 ρ\rho인 위치에서 단면을 통과하는 전류는

Iρ=Iπa2×πρ2=Iρ2a2\begin{equation} \begin{split} I_\rho&=\frac{I}{\pi a^2}\times\pi \rho^2\\ &=\frac{I\rho^2}{a^2} \end{split} \end{equation}

이다. 이 전류가 중심에서 흐르고 있는 것과 동일하므로, 원하는 자속밀도의 크기를 구하면

B=μ×Iρ2a2×12πρ=μIρ2πa2\begin{equation} \begin{split} B&=\mu\times\frac{I\rho^2}{a^2}\times\frac{1}{2\pi\rho}\\ &=\frac{\mu I\rho}{2\pi a^2} \end{split} \end{equation}

이다. 따라서 답은 3번 이다.

5번

  1. 군속도는
    vg=dωdβv_g=\frac{d\omega}{d\beta}
    이다.
  2. 위상속도는 어떤 한 위상 θ=ωtβ(ω)z\theta=\omega t-\beta(\omega)z가 이동하는 속도이므로, 양변을 tt로 미분하면
    dθdt=0=ddt(ωtβωz)=ωβωdzdtvp=dzdt=ωβω\begin{equation} \begin{split} \frac{d\theta}{dt}&=0\\ &=\frac{d}{dt}(\omega t-\beta{\omega}z)\\ &=\omega-\beta{\omega}\frac{dz}{dt}\\ \Rightarrow v_p&=\frac{dz}{dt}\\ &=\frac{\omega}{\beta{\omega}} \end{split} \end{equation}
    이다.
  3. 선형 편파임을 알 수 있다.
  4. 비유전율 등이 주어지지 않는 이상 포인팅 벡터는 구할 수 없다.

따라서 답은 4번 이다.

6번

주어진 위치에서의 무한 면전류에 의한 자계는

H1=3ay\vec{H_1}=-3\vec{a_y}

이다.

다음으로 무한 선전류에 의한 자계는

H2=I2π2ay\vec{H_2}=\frac{I}{2\pi\cdot 2}\vec{a_y}

이다. 두 자계가 상쇄되기 위해서는 크기가 같아야 하므로

3=I4πI=12π A\begin{equation} \begin{split} 3&=\frac{I}{4\pi}\\ \Rightarrow I&=12\pi\text{ A} \end{split} \end{equation}

이므로 답은 3번 이다.

7번

유한한 도선이 만드는 자계를 구하는 방법은 2021 7급 국가직 전기자기학의 10번 문제에서 소개한 적이 있다. 그 공식

H=I4πρ(cos(α)+cos(β))aϕ\vec{H}=\frac{I}{4\pi \rho}(cos(\alpha)+cos(\beta))\vec{a_\phi}

을 이용하자.

주어진 한 변의 도선의 양 끝에서 도선과 과 점 OO까지의 선이 이루는 각도는 α=β=π3\alpha=\beta=\frac{\pi}{3}이다. 따라서 어느 한 변의 도선의 자계 크기를 H1H_1이라 하면

H1=I4π×3d2×12×2=I2π3d\begin{equation} \begin{split} H_1&=\frac{I}{4\pi\times\frac{\sqrt{3}d}{2}}\times\frac{1}{2}\times2\\ &=\frac{I}{2\pi\sqrt{3}d} \end{split} \end{equation}

이다. 이러한 도선이 6개 있으므로

H=6H1=6×I2π3d=3Iπd\begin{equation} \begin{split} H&=6H_1\\ &=6\times \frac{I}{2\pi\sqrt{3}d}\\ &=\frac{\sqrt{3}I}{\pi d} \end{split} \end{equation}

이다. 따라서 답은 4번 이다.

8번

양전하가 등속 운동하기 위해서는 로렌츠 힘

F=q(v×B+E)\vec{F}=q(\vec{v}\times\vec{B}+\vec{E})

가 영벡터여야 한다. 주어진 조건을 대입하면

0=q(5ax×B0az+10ay)0=5B0ay+10ay5B0=10B0=2\begin{equation} \begin{split} \vec{0}&=q(5\vec{a_x}\times B_0\vec{a_z}+10\vec{a_y})\\ \Rightarrow \vec{0}&=-5B_0\vec{a_y}+10\vec{a_y}\\ \Rightarrow 5B_0&=10\\ \Rightarrow B_0&=2 \end{split} \end{equation}

이므로 답은 3번 이다.

9번

주어진 도선들이 다른 도선들에 미치는 자계를 그러보면 A에서는 만나는 각도가 120120^\circ인 자계가 가해지고, C에서도 마찬가지이다. 하지만 B에서는 3030^\circ로 자계가 만나므로 A, C에서의 자계보다 더 강하다. 따라서 답은 2번 이다.

10번

β=(3π)2+(4π)2=5π\begin{equation} \begin{split} \beta=\sqrt{(3\pi)^2+(4\pi)^2}\\ &=5\pi \end{split} \end{equation}

이다. 따라서 파장은

λ=2πβ=25=0.4 m\begin{equation} \begin{split} \lambda&=\frac{2\pi}{\beta}\\ &=\frac{2}{5}\\ &=0.4\text{ m} \end{split} \end{equation}

이므로 답은 2번 이다.

11번

무한 선전하에 의한 전기장의 크기는

E(ρ)=ql2πϵ0ρaρ\vec{E(\rho)}=\frac{q_l}{2\pi\epsilon_0\rho}\vec{a_\rho}

이다. 따라서 구하는 일은

W=Q21E(ρ)dρ=Q2πϵ0211ρdρ=Q2πϵ0lnρ12=Q2πϵ0(ln2ln1)=Q2πϵ0ln2\begin{equation} \begin{split} W&=-Q\int_2^1\vec{E(\rho)}\cdot d\vec{\rho}\\ &=-\frac{Q}{2\pi\epsilon_0}\int_2^1\frac{1}{\rho}d\rho\\ &=\frac{Q}{2\pi\epsilon_0} ln\rho|_1 ^2\\ &=\frac{Q}{2\pi\epsilon_0}(ln2-ln1)\\ &=\frac{Q}{2\pi\epsilon_0}ln2 \end{split} \end{equation}

이므로 답은 2번 이다.

12번

경계조건에서 경계면에 평행한 전기장 성분은 동일하다. 그리고 경계면에 전하가 없을 경우, 경계면에 수직한 전속밀도가 동일하다(그래야 들어온 전속밀도가 그대로 나간다). 이로부터 E1\vec{E_1}의 경계면에 평행한 성분의 크기

32+(4)2=5\sqrt{3^2+(-4)^2}=5

가 매질 2에서도 유지되고, 전속밀도

3×2=63\times2=6

이 매질 2에서도 유지되므로 매질 2에서의 수직 방향 전기장의 크기는

63=2\frac{6}{3}=2

이다. 따라서 tanθ2tan\theta_2

tanθ2=52tan\theta_2=\frac{5}{2}

이므로 답은 4번 이다.

13번

원형 도선 중심에서의 자계를 구해보자. 전류가 시계 방향으로 돌고 반지름을 ρ\rho라 하면

dl=ρdϕaϕ\vec{dl}=-\rho d\phi\vec{a_\phi}

이다. 이를 비오-사바르 법칙에 적용하면

dH=I4πdl×RR3=I4πρdϕaϕ×(ρaρ)ρ3=I4π1ρdϕ(az)H=02πI4π1ρdϕ(az)=I2ρ(az)\begin{equation} \begin{split} d\vec{H}&=\frac{I}{4\pi}\frac{\vec{dl}\times\vec{\mathcal{R}}}{\mathcal{R}^3}\\ &=\frac{I}{4\pi}\frac{-\rho d\phi\vec{a_\phi}\times(-\rho\vec{a_\rho})}{\rho^3}\\ &=\frac{I}{4\pi}\frac{1}{\rho}d\phi(-\vec{a_z})\\ \Rightarrow \vec{H}&=\int_0 ^{2\pi}\frac{I}{4\pi}\frac{1}{\rho}d\phi(-\vec{a_z})\\ &=\frac{I}{2\rho}(-\vec{a_z}) \end{split} \end{equation}

주어진 조건에서 I=5,ρ=0.1I=5,\rho=0.1이고 도선은 원형 도선의 절반이므로 자속밀도를 구하면

B=12×5μ2×0.1(az)=12.5(az)\begin{equation} \begin{split} \vec{B}&=\frac{1}{2}\times\frac{5\mu}{2\times0.1}(-\vec{a_z})\\ &=12.5(-\vec{a_z}) \end{split} \end{equation}

이므로 답은 1번 이다.

14번

자속 Φ\Phi를 구하면

Φ=2t×10t=20t2\begin{equation} \begin{split} \Phi&=2t\times 10t\\ &=20t^2 \end{split} \end{equation}

이다. 이로부터 유도기전력을 구하면

Vo=Φt=40t\begin{equation} \begin{split} |V_o|&=\left| -\frac{\partial \Phi}{\partial t}\right|\\ &=40t \end{split} \end{equation}

이므로 답은 1번 이다.

15번

오른손 법칙을 이용해보면 답이 4번 임을 쉽게 알 수 있다.

16번

전도전류밀도의 크기는

Jc=σEJ_c=\sigma E

이고 변위전류밀도의 크기는

Jd=DtJ_d=\frac{\partial D}{\partial t}

인데 주파수가 일정하므로

Jd=jωϵE=ωϵE\begin{equation} \begin{split} J_d&=|j\omega|\epsilon E\\ &=\omega \epsilon E \end{split} \end{equation}

이다. 전류의 비는 두 전류밀도의 비와 동일하므로

IcId=JcJd=6×107E2π×1×109×10936πE=18×6×107=1.08×109\begin{equation} \begin{split} \frac{I_c}{I_d}&=\frac{J_c}{J_d}\\ &=\frac{6\times 10^7 E}{2\pi\times 1\times 10^9\times\frac{10^{-9}}{36\pi}E}\\ &=18\times6\times10^7\\ &=1.08\times10^9 \end{split} \end{equation}

이다. 따라서 답은 2번 이다.

17번

자유공간의 임피던스는

η0=μ0ϵ0\eta_0=\sqrt{\frac{\mu_0}{\epsilon_0}}

이다. 주어진 무손실 유전체에서의 임피던스는

ηL=μ09ϵ0=η03\begin{equation} \begin{split} \eta_L&=\sqrt{\frac{\mu_0}{9\epsilon_0}}\\ &=\frac{\eta_0}{3} \end{split} \end{equation}

이다. 따라서 반사계수를 구하면

Γ=η0ηLη0+ηL=1131+13=24=12\begin{equation} \begin{split} \Gamma&=\frac{\eta_0-\eta_L}{\eta_0+\eta_L}\\ &=\frac{1-\frac{1}{3}}{1+\frac{1}{3}}\\ &=\frac{2}{4}\\ &=\frac{1}{2} \end{split} \end{equation}

이다. 따라서 투과계수는

T=1Γ=12\begin{equation} \begin{split} \Tau&=1-\Gamma\\ &=\frac{1}{2} \end{split} \end{equation}

이므로 투과한 전자기파의 최대 전계의 크기는

TE0=12E0\Tau E_0=\frac{1}{2}E_0

이다. 그러므로 답은 2번 이다.

18번

공기중에서의 전속밀도의 크기를 구하면

D=ϵE=1000ϵ0\begin{equation} \begin{split} D&=\epsilon E\\ &=1000\epsilon_0 \end{split} \end{equation}

이다. 공기-유전체 경계면에 자유전하는 없으므로 이 전속밀도가 그대로 완전도체에 가 닿는다. 따라서 유전체-도체 경계면에서 전하밀도의 크기는 그대로

1000ϵ01000\epsilon_0

이므로 답은 4번 이다.

19번

정재파비로부터 반사계수의 절댓값을 구하면

SWR=2=1+Γ1Γ22Γ=1+Γ3Γ=1Γ=13\begin{equation} \begin{split} SWR&=2\\ &=\frac{1+|\Gamma}{1-|\Gamma}\\ \Rightarrow 2-2|\Gamma|&=1+|\Gamma|\\ \Rightarrow 3|\Gamma|&=1\\ \Rightarrow |\Gamma|&=\frac{1}{3} \end{split} \end{equation}

이다. 여기서 무손실 유전체이므로 비유전율은 11보다 클 것이고, 이는 자유공간보다 임피던스가 작음을 의미한다. 따라서 Γ\Gamma의 부호는 음수여야 한다. 그러므로

Γ=13=ηLη0ηL+η03ηL+3η0=ηL+η04ηL=2η0ηL=12η0\begin{equation} \begin{split} \Gamma&=-\frac{1}{3}\\ &=\frac{\eta_L-\eta_0}{\eta_L+\eta_0}\\ \Rightarrow -3\eta_L+3\eta_0&=\eta_L+\eta_0\\ \Rightarrow 4\eta_L&=2\eta_0\\ \Rightarrow \eta_L&=\frac{1}{2}\eta_0 \end{split} \end{equation}

이다. 따라서 이를 만족하기 위해서는

ηL=12η0μ0ϵrϵ0=12μ0ϵ0ϵr=4\begin{equation} \begin{split} \eta_L&=\frac{1}{2}\eta_0\\ \Rightarrow \sqrt{\frac{\mu_0}{\epsilon_r\epsilon_0}}&=\frac{1}{2}\sqrt{\frac{\mu_0}{\epsilon_0}}\\ \Rightarrow \epsilon_r&=4 \end{split} \end{equation}

가 되어야 하므로 답은 3번 이다.

20번

원점에 있는 QQ인 양전하는 주어진 것과 같은 정육면체 총 8개가 감싸고 있다. (주어진 것과 같이 zz가 양수인 공간에 4개, 음수인 공간에 4개) 그리고 주어진 정육면체에서 원점으로부터 바깥쪽으로 향하는 방향은 +x,+y,+z+x,+y,+z 세 개가 있는데, 이는 각각 x=a,y=a,z=ax=a, y=a, z=a에 있는 면을 뚫고 나간다. 따라서 전속밀도는는

D=Q8×3=Q24\begin{equation} \begin{split} D&=\frac{Q}{8\times3}\\ &=\frac{Q}{24} \end{split} \end{equation}

이다. 그러므로 전계의 선속은

D=ϵ0EE=Dϵ0=Q24ϵ0\begin{equation} \begin{split} D&=\epsilon_0 E\\ \Rightarrow E&=\frac{D}{\epsilon_0}\\ &=\frac{Q}{24\epsilon_0} \end{split} \end{equation}

이므로 답은 1번 이다.

21번

B=×A\vec{B}=\nabla\times\vec{A}

이다. 자속을 구하기 위해서는 위 B\vec{B}를 면적에 대해 적분해야 한다.

Φ=BdS=×AdS\begin{equation} \begin{split} \Phi&=\int \vec{B}\cdot \vec{dS}\\ &=\int\nabla\times\vec{A}\cdot\vec{dS} \end{split} \end{equation}

여기서, ×A\nabla\times\vec{A}를 구하지 말고 스토크스의 정리를 이용하자.

Φ=×AdS=Adl=02πa2×adθ=2πa3\begin{equation} \begin{split} \Phi&=\int\nabla\times\vec{A}\cdot\vec{dS}\\ &=\oint \vec{A}\cdot\vec{dl}\\ &=\int_0 ^{2\pi}a^2\times ad\theta\\ &=2\pi a^3 \end{split} \end{equation}

이므로 답은 3번 이다.

22번

솔레노이드의 길이가 단면적 대비 많이 크므로 외부에는 자기장이 없다고 가정하자. 솔레노이드의 길이 방향으로 xx만큼의 길이를 갖고 권선을 감싸는 직사각형을 그려서 자계를 구해보자.

Hdl=Itotal\oint \vec{H}\cdot \vec{dl}=I_{total}

이므로, 주어진 사각형을 통과하는 전류는

I×Nl×x=1×20002=1000x\begin{equation} \begin{split} I\times\frac{N}{l}\times x&=1\times\frac{2000}{2}\\ &=1000x \end{split} \end{equation}

이다.

한편 바깥쪽에는 자기장이 없다고 가정하였으므로

Hdl=Hx=1000xH=1000\begin{equation} \begin{split} \oint \vec{H}\cdot \vec{dl}&=Hx\\ &=1000x\\ \Rightarrow H&=1000 \end{split} \end{equation}

이다. 다음으로 B=μHB=\mu H이므로

B=4π×107×1000×1000=4π×101\begin{equation} \begin{split} B&=4\pi\times10^{-7}\times1000\times1000\\ &=4\pi\times10^{-1} \end{split} \end{equation}

이다. 이로부터

Φ=BS=4π×101×25×104=π×103\begin{equation} \begin{split} \Phi&=BS\\ &=4\pi\times10^{-1}\times 25\times 10^{-4}\\ &=\pi\times10^{-3} \end{split} \end{equation}

이다. 한편

LI=NΦLI=N\Phi

에서

L=2000×π×103=2π\begin{equation} \begin{split} L&=2000\times\pi\times10^{-3}\\ &=2\pi \end{split} \end{equation}

이다. 따라서 단위길이당 자기 인덕턴스는

Ll=2π2=π\begin{equation} \begin{split} \frac{L}{l}&=\frac{2\pi}{2}\\ &=\pi \end{split} \end{equation}

이므로 답은 2번 이다.

23번

자기 저항을 구해보자.

R=R전자석+R공극+R접극자R공극=xμ0S\begin{equation} \begin{split} \mathcal{R}&=\mathcal{R}_{\text{전자석}}+\mathcal{R}_{\text{공극}}+\mathcal{R}_{\text{접극자}}\\ &\approx\mathcal{R}_{\text{공극}}\\ &=\frac{x}{\mu_0 S} \end{split} \end{equation}

공극에서의 자기 저항이 전자석 쪽과 접극자 쪽보다 훨씬 더 크다고 가정하여 위와 같이 근사하였다. 그리고 기자력이 이 자기 저항에 흐르는 Φ\Phi를 만들어내므로

NI=ΦRΦ×xμ0SΦNIμ0Sx\begin{equation} \begin{split} NI&=\Phi \mathcal{R}\\ &\approx \Phi \times \frac{x}{\mu_0 S}\\ \Rightarrow \Phi&\approx \frac{NI\mu_0 S}{x} \end{split} \end{equation}

이다. 따라서 dxdx라는 미소 변위에 저장되는 미소 자기 에너지의 비율로 힘을 구해보자.

dWm=2(B2S2μ0dx)=Φ2μ0Sdx(NIμ0Sx)2×1μ0SdxF=dWmdx(NIμ0Sx)2×1μ0S\begin{equation} \begin{split} dW_m&=2\left(\frac{B^2S}{2\mu_0}dx\right)\\ &=\frac{\Phi^2}{\mu_0 S}dx\\ &\approx \left(\frac{NI\mu_0 S}{x}\right)^2\times\frac{1}{\mu_0 S}dx\\ \Rightarrow F&=\frac{dW_m}{dx}\\ &\approx \left(\frac{NI\mu_0 S}{x}\right)^2\times\frac{1}{\mu_0 S} \end{split} \end{equation}

이므로 자기 에너지의 변화량, 즉 힘은 xx의 제곱에 반비례한다. 따라서 답은 4번 이다. (도와주신 떨고있는 어피치님과 전회장인님께 감사드립니다.)

24번

파장의 14\frac{1}{4} 길이인 무손실 전송선은 임피던스 변환기로 사용할 수 있다. 전송선의 왼쪽의 임피던스를 Z1Z_1, 오른쪽의 임피던스를 Z2Z_2이라 하자. 그리고 전송선의 특성 임피던스를 Z0Z_0라 하자. 그러면 왼쪽에서 오른쪽으로 들여다본 입력 임피던스는

Zin=Z0Z2+jZ0tan(βl)Z0+jZ2tan(βl)Z_{in}=Z_0\frac{Z_2+jZ_0tan(\beta l)}{Z_0+jZ_2tan(\beta l)}

인데, l=14λl=\frac{1}{4}\lambda이고 β=2πλ\beta=\frac{2\pi}{\lambda}이므로

βl=π2\beta l=\frac{\pi}{2}

이다. 따라서 이의 탄젠트는 무한대이므로 위 입력 임피던스는 다음과 같이 바뀐다.

Zin=Z0×Z0Z2=Z02Z2\begin{equation} \begin{split} Z_{in}&=Z_0\times\frac{Z_0}{Z_2}\\ &=\frac{Z_0^2}{Z_2} \end{split} \end{equation}

이 임피던스가 Z1Z_1과 같으면 임피던스 매칭이 이루어진다.

Z1=Z02Z2Z_1=\frac{Z_0^2}{Z_2}

따라서

Z0=Z1Z2Z_0=\sqrt{Z_1Z_2}

이면 임피던스 매칭이 된다. 그러므로 전송선에 최대 전력이 전달되기 위한(=임피던스 매칭이 되기 위한) 전송선의 특성 임피던스는

Z0=40×160=80 Ω\begin{equation} \begin{split} Z_0&=\sqrt{40\times160}\\ &=80\text{ }\Omega \end{split} \end{equation}

이다. 따라서 답은 2번 이다.

25번

전계의 xx방향 성분과 yy방향 성분의 위상차가 π\pi의 정수배 차이이므로 같은 방향으로 움직이거나 완전 반대로 움직인다. 따라서 선형 편파이므로 답은 1번 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