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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경찰간부후보생 통신이론

1번

둘 다 사각형 형태의 신호이다. 콘볼루션을 위해서 먼저 $h(t)$ 가 뒤집혔다고 생각해보자. 그럼 $t=0$ 일 때 사각형은 $[-3,-2]$ 에 있다.이 사각형이 $x(t)$ 의 사각형이 있는 $[1,2]$ 에 겹칠 때 적분값이 최대가 될 것이다. 따라서 $t$ 가 오른쪽으로 4칸, 즉 $t=4$ 일 때 두 사각형이 완전히 겹쳐서 콘볼루션 결과가 최대가 될 것이다. 그러므로 답은 4번 이다.

2번

3번에 $x^12$ 가 빠져있으므로 답은 3번 이긴 한데, 이걸 외우는 걸 의도했다기보다는 1,2,4번이 옳음을 아는지 묻는 것일 것이다.

3번

서브넷 마스크를 보면 $192=128+64=2^8+2^7$ 로 서브넷에 2비트를 쓰고 있음을 알 수 있다. 따라서 서브넷으로 2비트를 사용하므로 총 4개의 서브넷을 만들 수 있다. 그리고 사용 가능한 호스트 개수는 $2^6-2=62$ 이다. 따라서 답은 2번 이다.

4번

전송 대역폭이 6 MHz이므로 심볼 전송 시간은 이의 역수, 따라서 단위시간동안 보낼 수 있는 심볼의 수는 다시 이의 역수이므로 6 Mbps이다. 한편 256QAM은 $log_2{256}=8$ 비트를 사용한다. 따라서 심볼 전송 속도에 곱하면 $48$ Mbps의 최대 데이터 전송 속도를 구할 수 있다. 그러므로 답은 4번 이다.

5번

이건 외울 수밖에 없을 듯하다. 답은 2번 이다.

6번

이 또한 외워야 하지만 몇 가지는 기억해두자. 비트 중간에서의 엣지는 클럭 역할을 수행하여 별도 클럭 신호 없이도 동기화가 가능하게 한다. 답은 3번 이다.

7변

도플러 확산이 많이 되면(주파수 변동이 크면) 페이딩(주파수 변화)이 일어나지 않는 시간인 코히런스시간은 짧아질 수밖에 없을 것이므로 답은 4번 이다.

8번

음성 한 채널의 비트율은 $4\times 2 \times 8=64$ kbps이다. 32채널로 시분할 다중화한다면 여기에 32를 곱하면 되므로 2.048 Mbps가 나온다. 따라서 답은 2번 이다.

9번

C=W log_2{(1+SNR)}

이다. 주어진 조건을 대입하면 답은 1번 이다.

10번

$x(t)$ 는 $[0,1]$ 범위에 있는 사각형이다. 컨볼루션을 생각하기 위해 $h(t)$ 를 뒤집으면 $t=0$ 일 때 $[-2,0]$ 에 있는 사각형이 된다. t가 2에서부터 3으로 일정하게 움직이면 사각형의 시작점이 0에서 1로 일정하게 움직인다. 따라서 $t=2$ 일 때 겹치는 부분의 넓이는 1이고, $t=3$ 일 떼는 겹치는 부분이 없다. 그러므로 $x(t)*h(t)=3-t$ 이고 답은 4번 이다.

11번

잡음지수 공식은 다음과 같다.

F=F_1+\frac{F_2-1}{G_1}

주어진 조건을 대입해서 계산하면

F=5+\frac{15}{5}=8

이므로 답은 3번 이다.

12번

$2^0=1,2^1=2,2^2=4$ 번째 자리에 짝수 패리티를 적는다. 따라서 다음과 같이 된다.

p_0|p_1|1|p_2|0|0|0

먼저 $p_0$ 을 살펴보자. 자신을 포함한 1,3,5,7번째 자리를 확인하면 1이 1개 있으므로 $p_0=1$ 이 되어야 짝수 패리티가 된다.

다음으로 $p_1$ 에 대해 살펴보자. 두 자리씩 연속되게 체크하고 건너뛰고 하므로 자신을 포함한 2,3, 그리고 두 자리 건너뛰어서 6,7번째의 패리티를 확인하자. 마찬가지로 1이 하나밖에 없으므로 $p_1=1$ 이다.

마지막으로 $p_2$ 에 대해 살펴보자. 자신을 포함한 4,5,6,7번 자리를 확인했을 때 1이 하나도 없으므로 $p_2=0$ 이어야 한다.

결과는

1110000

이므로 답은 2번 이다.

13번

경쟁에 의한 채널 접근은 DCF(Distributed Coordination Function)이다.
IEEE 802.11a는 OFDM을 사용한다.
그렇다.
DCF는 폴링이 아니다.

따라서 답은 3번 이다.

14번

다른 것들은 다 맞지만 3번은 틀렸다. 특히 80 MHz의 대역폭이고 한 채널당 대역폭이 1 MHz이면 채널은 적어도 70개보다는 많아야(실제 79개) 함을 외우지 않고도 알 수 있을 것이다.

15번

듀티비에 의해 신호를 변조하고 있으므로 PWM이다. 따라서 답은 1번 이다.

16번

QAM은 주파수를 변화시키지 않는다. 따라서 답은 2번 이다.

17번

슈퍼헤테로다인 수신기는 수신부만 튜닝하면 뒷단의 회로는 고정된 중간주파수에 대해 하나만 있으면 되기 때문에 편리하다. 안 그러면 KBS, MBC, SBS 등등 주파수마다 회로가 하나씩 있어야 한다. 먼저 들어온 RF 신호를 증폭해야 한다. 그 다음으로 중간주파수로 변조하기 위해서 국부발진기의 주파수와 믹싱한다. 그렇게 만들어진 중간주파수대역 신호를 다시 증폭한 후 검파한다. 따라서 답은 2번 이다.

18번

간접 FM 방식은 주파수 안정도가 좋아서 AFC(Automatic Frequency Control. 자동 주파수 제어) 회로가 필요하지 않다. 따라서 답은 3번 이다.

19번

Re-shaping은 신호의 형태를 다시 잘 만들어주는 것으로 ㄴ에 해당한다. Re-timing은 타이밍을 다시 맞춰주어 지터를 줄이는 것으로 ㄷ에 해당한다. Re-generating은 송신 펄스와 같은 펄스로 증폭재생하는, 새로 만들어내는 것과 마찬가지로 ㄱ에 해당한다. 따라서 답은 4번 이다.

20번

최소한, 최대 주파수의 2배만큼으로 샘플링을 해야 에일리어싱이 발생하지 않으므로 70,000 Hz가 최소 표본화율이다. 또한 이 때 표본당 8비트로 PCM하므로 여기에 8을 곱하면 최소 데이터 전송속도가 나온다. 따라서 답은 3번 이다.

21번

$a$ 를 $-jf_0$ 라는 주파수로 생각하자. 그러면 $e^{-at}u(t)=e^{jf_0}u(t)$ 의 푸리에 변환 결과는

\frac{1}{j2\pi (f-f_0)}$

이다. 다시 이를 $a$ 를 이용해 표현하면

\frac{1}{a+j2\pi f}

가 되므로 답은 1번 이다.

22번

FM의 고주파 대역의 열화를 감안하여 송신 전에 “미리” 고주파대역을 증폭시키는 것을 “프리”엠퍼시스라고 한다. 따라서 답은 1번 이다.

23번

레일리산란은 재료 고유의 손실로 직경과는 상관이 없다. 따라서 답은 4번 이다.

24번

OC-3이 155.52 Mbps의 속도이므로 OC-12는 이의 4배인 622.08 Mbps, OC-48은 다시 이의 4배인 2488.32 Mbps의 속도를 갖는다. 따라서 답은 1번이다.

25번

전파는 주파수가 높을수록 직진하고 주파수가 낮을수록 회절이 강해지므로 답은 4번 이다.

26번

HF이므로 답은 2번 이다.

27번

송신기는 하나씩 프레임을 보내고, 수신기가 오류가 발생한 부분에서 NAK를 보내고, 이에 따라 다시 오류가 발생한 프레임을 보내므로 Stop and Wait이다. 따라서 답은 1번 이다.

28번

회선교환 방식은 사용중이 아닐지라도 회선을 잡아놔야 하므로 전송효율이 낮을 수 있다. 답은 1번 이다.

29번

IPv6은 헤더가 고정적이라 복잡하게 어디까지가 헤더인지 판단할 필요 없이 빠르게 잘라서 처리할 수 있다. 따라서 답은 2번 이다.

30번

백색 잡음의 평균 전력은 무한하다. 따라서 답은 3번 이다.

31번

안테나를 여러 개 설치하는 것은 안테나 다이버시티이다. 따라서 답은 1번 이다.

32번

OFDM에서는 부반송파 대역이 겹친다. 그러므로 답은 3번 이다.

33번

PCM 과정은 샘플링 $\rightarrow$ 양자화 $\rightarrow$ 부호화 이므로 답은 2번 이다.

34번

스타형은 반드시 중앙을 통해서 통신할 수 있다. 그러므로 답은 2번 이다.

35번

둘 중 하나의 결과로, 한 번의 시행으로 정해지는 랜덤변수는 베르누이 랜덤변수이다. 2항 분포 랜덤변수는 베르누이 랜덤변수를 여러 번 시행하는 사건의 랜덤변수이다. 따라서 답은 1번 이다.

36번

FM은 변조 신호가 주파수에 실리므로 FM 피변조파의 순시 주파수는 변조 신호에 비례한다. PM에서는 변조 신호가 위상에 실리고, 순시 주파수는 위상의 미분이므로 PM 피변조파의 순시 주파수는 변조 신호의 미분값에 비례한다. 따라서 답은 4번 이다.

37번

라인 코딩이다.
소스 코딩이다.
암호화이다.

따라서 답은 4번 이다.

38번

수직과 수평 모두에서 짝수 개의 비트 오류가 발생하면 집단 에러의 검출이 불가할 것 같다. 따라서 답은 4번 이다.

39번

SSB를 쓰게 되면 송신단에는 추가적인 여파기(필터)가 필요하므로 복잡도와 비용이 증가한다. 따라서 답은 3번 이다.

40번

지연을 넣어서 위상이 부드럽게 변하게 한 것이므로 MSK에 해당한다. 따라서 답은 1번 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