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파수가 높을수록 직진성이 강하고, 낮을수록 회절성이 강하다. 양자역학적으로 생각해보면 주파수가 높으면 파장이 짧고, 파장이 짧다는 것은 에너지가 한 지점에 많이 모여있다, 즉 입자에 가깝다는 뜻이므로 입자가 직진하는 것에 가깝게 직진성이 강해질 것이다.
따라서 답은 4번 이다.
3번
그렇다.
그렇다. 그 구간을 0으로 채울 수 있지만(Zero-Padding), 이렇게 하면 갑자기 새로운 0이 나타나서 다른 주파수가 나타날 수 있으므로 이보다는 해당 심볼의 끝부분을 복사한 CP(Cyclic Prefix)로 채워서 위상 차이만 발생하게 만든다.
모든 심볼의 위상이 겹쳐지는 순간이 최대전력이 발생하는 순간인데 이 때는 평균전력보다 훨씬 큰 전력이 나타나므로 OFDM의 PAPR은 크다.
그렇다. 각 심볼들을 IFFT하여 시간 도메인의 신호를 만드는 것이다.
따라서 답은 3번 이다.
4번
앙각이 증가하면 더 수직에 가까이 위치한다는 것이므로 거리가 짧아질 것이다.
정지궤도 위성은 36,000 km 정도에 위치하므로 지연시간이 꽤 된다. 이는 저궤도 위성보다 더 멀다는 뜻이므로 신호 감쇄도 더 심할 것이다.
그렇다.
주파수가 높아질수록 파장이 짧아지고, 이는 경로손실 (λ4πd)2이 더 커진다는 뜻이다. 하향링크는 위성이 전파를 쏘는 링크이므로, 전력이 한정된 위성에서 감쇄가 더 큰 고주파수의 전파를 쏘는 것은 비합리적이다. 그러므로 상향링크에서 더 높은 주파수를 쓴다.
따라서 답은 4번이다.
5번
비트 에너지는 한 비트 시간과 전력을 곱한 값이다. 그리고 한 비트 시간은 비트 전송률의 역수이므로
Eb=S×R1
이다. 그리고 잡음전력은 N이므로 잡음전력밀도는
N0=WN
이다. 따라서 비트에너지 대 잡음전력밀도는
WNRS=NRSW
이다. 각 보기별로 구해보면
2×11×4=2
2×41×2=41
1×12×2=4
1×22×1=1
따라서 답은 3번 이다.
6번
파장을 구해보면
λ=fc=300×1063×108=3×1083×108=1 m
이다. 이로부터 원 신호전력 16 W 대비 1 km 떨어진 곳에서 수신되는 전력의 비율은
16×(4πdλ)2=16×16π21061=π21061
이다. 한편 이득이 30×dB라는 것은 103배의 이득이 있다는 뜻이므로 위에 곱하면 수신 전력은
π21061×106=π21
이므로 답은 1번 이다.
7번
카슨 법칙으로부터 대역폭을 구하면
B=2(fm+mf)=2(20+500)=1040 kHz
이다. 변조지수는
β=fmmf=20500=25
이다. 따라서 답은 1번 이다.
8번
PSK는 심볼 간의 각도가 180∘지만 FSK는 90∘이므로 FSK는 같은 간격을 얻기 위해서는 더 강한 에너지를 써야 한다.
그렇다. 위상에 정보가 없으므로 비동기 복조를 할 수 있다.
QPSK는 동일한 대역폭에 2비트, BPSK는 1비트를 담으므로 QPSK의 대역폭 대비 전송 비트량, 즉 대역폭 효율이 더 좋다.
그렇다.
따라서 답은 3번 이다.
9번
반사계수를 구해보면
Γ=ZL+Z0ZL−Z0=30+5030−50=−41
이다. 그런데 반사계수는 전압 또는 전류에 대한 것이므로 전력에 대한 반사계수는 이를 제곱한
161
이다. 따라서 반사되는 전력은
64×116=4 W
이므로 답은 2번 이다.
10번
주어진 함수의 푸리에 변환(또는 급수)는 sinc 함수가 되는데, 이 함수는 200μs의 절반의 역수인 10kHz와 이의 정수배 지점에서 0이다.
따라서 이를 1 MHz로 변조하였을 때, 1000±10mm은정수에 해당하는 주파수 성분은 존재하지 않는다.
주어진 보기에서 이에 해당하는 것은 3번 이다.
11번
전파의 속도는
v=μϵ1
이다. 주어진 비유전율과 비투자율에 의해
v=μ0ϵ01×murϵr1=4×64c=16c
이므로 답은 4번 이다.
12번
그렇다.
백색가우시안 잡음의 근원은 열에 의한 전하의 무작위적인 움직임이다. 무작위적인 움직임들이 다 더해지면 중심 극한 정리에 따라 그 확률분포가 정규분포가 된다.
그렇다.
그렇다.
따라서 답은 2번 이다.
13번
밀리미터파나 레이더는 매우 짧은 파장을 쓸 것 같으므로 답은 1번이다.
14번
파장을 구하면
λ=fc=12×1093×108=0.025 m
이다. 최대 주파수 편이는
Δf=λv
이므로, 주어진 조건들로부터 최대 이동속도를 구하면
v=Δf×λ=10×103×0.025=250 m/s
이다. 따라서 답은 4번 이다.
15번
거리 분해능은 최소 구분 가능한 거리를 말한다. 펄스 A가 한 지점에서 반사되어 돌아오고, 펄스 B가 그 지점으로부터 분해능만큼 떨어진 곳에서 반사되어 돌아온다고 하자. 이때 두 펄스가 동시에 수신되면 안될 것이다. 한 펄스가 온전히 수신된 다음에 다른 펄스가 들어와야만 한다.
이렇게 될 때, 펄스 B는 펄스 A 대비 분해능의 두 배 만큼의 거리를 이동한다(갔다가 반사되어 돌아오니까). 그 시간이 바로 펄스폭 1μS이므로 거리 분해능은
21×3×108×1×10−6=150 m
이다. 따라서 답은 2번 이다.
16번
한 셀의 중심으로부터 가장 가까운 같은 번호의 셀의 중심까지의 거리는 육각형의 변이 3개 있는 것이다. 한 변의 길이는 반경과 같으므로 셀 중심 간 최소거리는
3×2=6 km
이므로 답은 1번 이다.
17번
메시지 안에 DC신호가 있는데, 이 DC신호는 정보로서의 가치가 없다. 뭐가 변해야 정보를 담지, 그냥 일정한 신호만 보내는 게 무슨 정보를 전달하는 것이겠는가?
그러므로 메시지의 교류 성분의 진폭인 5만큼의 DC 신호를 만드는 데 이 직류 성분을 쓰자. 그러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