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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9급 국가직 전자공학개론
1번
반송파의 진폭과 위상을 동시에 변화시켜 전송하는 것은 QAM이므로 답은 4번 이다.
2번
PN접합 부근에서는 한 영역의 다수 캐리어가 반대편 영역으로 넘어가서 전자와 정공이 결합해서 사라지므로 결정을 이루며 움직일 수 없는 이온들만이 남게 되어 이 영역을 캐리어가 없는(공핍된)영역이란 뜻에서 공핍 영역이라고 한다.
PN접합 부근에서 움직일 수 없는 이온들과 전하 평형을 이루던 캐리어들이 사라짐에 따라 남은 이온들이 전계를 만들어내고, 이로부터 전위차가 생기는데 각 영역의 다수 캐리어가 상대방으로 넘어가기 위해서는 이 전위차를 거슬러 올라가야 한다.
이렇게 장벽 역할을 하는 이 전위차를 전위장벽이라고 한다.
PN접합 부근의 N영역에서는 전자들이 사라짐에 따라 +이온들이, P영역에서는 정공들이 사라짐에 따라 -이온들이 남는다.
PN접합이 형성되는 순간 접합 부근의 N영역에 있던 자유 전자들이 접합을 넘어 P영역 쪽으로 확산해간다. P영역에는 전자들이 적으니까.
그러다가 위에서 말한 전위장벽이 생기게 되면 이 전위장벽에 가로막혀 확산하는 전자의 양과 전위차에 의해 미끄러져 돌아오는 전자의 양이 같아지는 평형을 이루게 된다.
따라서 답은 3번 이다.
3번
N-MOSFET이 포화 영역에 있을 때 드레인 전류 식은 다음과 같다.
ID=21μnCoxLW(VGS−Vtn)2
주어진 상황에서 VDS=5>VGS−Vtn=2−1=1이므로 각 N-MOS들은 포화 영역에 있으니 위 식을 적용할 수 있다. 또한 VGS−Vtn,μn,Cox들은 모두 같으므로 전류의 비율은 LW의 비율과 같다. 따라서
ID1:ID2:ID3=12:28:416=1:2:2
이므로 답은 2번 이다.
4번
(가),(나) 모두 한 비트 구간 내에서 0으로 돌아가는 구간이 없다. 따라서 둘 다 RZ는 일단 아니다. 그럼 남는 건 4번 이겠다.
각 라인 코드들이 어떤 것들인지는 각자 찾아보자.
5번
먼저 Vin=20 V일 경우 다이오드의 음극 쪽이 더 높은 전압을 가질 것이다. 낮은 값을 가지면 다이오드를 통과한 전류는 2V에서 Vin=20V로 거슬러 흐르는 이상한 상황이 나타날 테니까.
그러므로 이 때엔 다이오드가 꺼지고, R을 통과하는 전류가 갈 곳이 없으니(Vout은 개방된 것이다) 전류도 흐르지 않고, 결국 R에 의한 전압 강하는 없다. 그러므로
Vout,Vin=20=Vin−0=Vin=20 V
이다.
다음으로 Vin=−20V일 때를 살펴보자. 이는 2 V보다 훨씬 낮은 값이므로 다이오드의 음극이 더 낮은 전압을 가질 것이라고 추측할 수 있다. 이때 다이오드는 켜지므로 2V가 그대로 출력으로 나타나니까
Vout,Vin=−20=2V
이다. 이 때 전류는 2V에서 Vin=−20 V로 흐르므로 추측이 맞음을 검증할 수 있다. 따라서 답은 3번 이다.
6번
A⋅1=A, B+1=1=0, C⋅1=C이다. 이들과 연결된 게이트는 NOR 게이트이므로 그 출력은 A+0+C=A⋅1⋅C=AC이다.
마지막 게이트는 NAND 게이트이므로 그 출력은
F=(AC)⋅C=A⋅0=0=1
이니 답은 2번 이다.
7번
공통모드 입력이라면 두 입력에 똑같은 신호가 들어가야 하는데 한쪽은 AC, 다른 쪽은 0이 들어가므로 공통모드가 아니다. 차동증폭기는 맞다.
이미터 신호는 이미터 팔로워 신호라고 볼 수 있으므로 Vin과 동위상 맞다.
출력신호 Vout1은 공통 이미터 증폭기의 출력이므로 Vin과 반대 위상이다. Vin이 커지면 전류가 더 많이 흐르고, 그 뜻은 RC1에서 전압강하가 더 많이 일어난다는 뜻이니 컬렉터 전압이 낮아지는 정도가 더 커질 것이다.
출력신호 Vout2는 입력신호 Vin과 동위상이다. Q1의 AC 컬렉터 전류는 Q2의 이미터로 들어가서 칼렉터로 나간다. 따라서 Vin이 커져서 Q1의 AC 컬렉터 전류가 커지면 이는 Q2의 컬렉터에서 VCC로 가는 AC 컬렉터 전류가 커지는 것을 의미하고, 이는 Q2의 컬렉터 전압이 올라간다는 뜻이다.
따라서 답은 2번 이다.
8번
VB=5.7−0.7=5 V이다.
베이스 전류는 IB=5005=0.01 mA이므로 컬렉터 전류는
IC=βDCIB=100×0.01=1 mA
이다.
VC=4=ICRC=1×RC⇒RC=4 kΩ
이다.
PNP BJT의 활성영역에서는 N타입인 베이스 전압이 P타입인 컬렉터 전압보다 높다. 즉 역방향 전압이 걸려있다.
따라서 답은 3번 이다.
9번
주어진 R,L,C 병렬 연결 임피던스에 전류를 흘렸을 때 걸리는 전압의 비율이 H(ω)이므로 결국 병렬 임피던스를 묻는 것이다.
그냥 직접 계산을 해 보자.
이므로 답은 3번 이다.
그런데, 이걸 직접 이렇게까지 해야 하는가? 단위를 이용해서 풀어보자. 먼저 H(ω)는 저항의 단위(Ω)를 가질 것이다. 주어진 보기들을 관찰해 보면 분자에 다 R이 있으므로, 분모는 무차원 숫자여야 할 것이다.
제일 앞의 1은 좋다. 무차원 숫자 맞다. 다음으로 괄호 안을 보자. 덧셈과 뺄셈은 같은 단위를 갖는 물리량들에서만 적용이 가능하다. 그런데, 아마 다음과 같은 식을 본 적이 있을 것이다(공진주파수다).
ω=LC1
따라서 LCω는 결국 ω2의 차원, 즉 시간21의 단위를 갖고, ωLC는 이의 역수이니 시간2의 단위를 가질 것이다.
그러므로 보기 1,2는 틀린 식이다.
한편 ωLC나 이의 역수는 무차원 숫자이므로, 남은 것은 RLC이나 RCL가 무차원 상수냐 아니냐는 것이다.
여기서 인덕터는 저항과 비슷한 성질(V=jωLI), 그리고 커패시터는 저항의 역수와 비슷한 성질(I=jωCV)을 가짐을 떠올려보자.
따라서 LC은 (저항21)=저항1의 단위를 가지므로 RLC은 무차원 숫자이다. 이에 해당하는 보기는 3번이므로 위에서 푼 것과 같은 결과를 줌을 알 수 있다.
10번
먼저 IS와 RS를 소스 변환으로 전압원과 직렬 저항으로 바꿔보자. 그러면 입력 전압원은
VS=RSIS
이고, OPAMP의 -단자로 연결되는 저항은
RS+R1
이 될 것이다.
이로부터 입력 전압 대비 출력 전압(=증폭률)을 구하면
VSVout=−RS+R+1Rf=−2+430=−5
이고, VS=RSIS임에 따라
ISVout=VSVout×RS=−5×2×103=−10000
이므로 답은 4번 이다.
11번
주파수가 높아지면 커패시터의 임피던스는 jωC1임에 따라 작아진다. 따라서 커패시터에 걸리는 출력 전압은 낮아지므로 고역이 약해지는 저역통과 필터로 사용될 수 있다.
전압이득은
H(ω)=R+jωC1jωC1=jωCR+11
이므로 옳지 않다. 보기의 식은 주파수가 낮을 때 0에 가까워지므로 저역통과 필터에 대한 식이 될 수 없다.
교류 입력전압과 출력전압의 위상차는 위에서 구한 H(ω)의 위상을 보면 된다. 즉
∠H(ω)=∠(jωCR+11)=−∠(jωCR+1)=−tan−1(ωCR)
이므로 옳지 않다.
입력에 직류 전압 신호만 인가하면 커패시터는 개방되고 저항을 흐르는 전류는 없게 된다. 따라서 전압강하 없이 그대로 입력전압이 나타나므로 전압이득은 1이 된다.
SR 플립플롭의 문자를 J,K로 각각 바꾸고, 다만 SR 플립플롭에선 정의되지 않던 J=K=1일 때 반전시키는 것만 기억하면 된다.
이 규칙에 따라 출력 Q를 구하면 아래 그림과 같다.
이에 해당하는 보기는 4번 이다.
15번
L(jω0)=−1이어야 출력이 증폭되거나 다른 변화 없이 그대로 유지된다.
기본증폭기의 입력신호가 A배 증폭되고 나면 귀환신호는 Aβ=L(jω0)=−1배 되어서 돌아와서 입력되므로 기본증폭기의 입력신호와 귀환신호의 크기는 같다.
귀환신호가 입력신호에서 뺄셈되므로 입력신호는 −L(jω0)=1이 된다. 따라서 입력신호와 귀환신호는 위상이 같다.
그렇다.
따라서 답은 1번 이다.
16번
먼저 PMOS 쪽을 보자. A와 B 모두 0이어야 출력은 1이 된다. 즉 A⋅B이다. 이렇게 1이 되거나 또는, C와 D를 보면 이중 하나라도 0이라면 출력은 1이 된다. 따라서
Y=A⋅B+C+D
이므로 답은 4번 이다.
17번
2차측의 임피던스가 1차측에는 어떻게 보일까? 1차측 회로만 잘라서 변압기 자리에 저항 RL을 달고 여기에 V0라는 전압을 걸었을 때 흐르는 전류는 RLV0이다.
주어진 회로에서 V0를 가하면 2차측에는 nV0라는 전압이 발생한다. 이에 따라 2차측에 흐르는 전류는
RLnV0
이다. 에너지 보존 법칙에 의해 1차측에 흐르는 전류 I0는 다음 식을 만족한다.
V0I0=nV0RLnV0⇒I0=n2RLV0
즉, 그냥 1차측에 RL을 달았을 때에 비해 전류가 n2배로 흐르는 것이다. 따라서 1차측에서 바라봤을 때 RL의 등가저항은
Re=I0V0=n21RL⇒RL=n2×Re=0.04Re
이다. 한편 최대 전력 전달을 위해서는 증폭기 내부 저항 RS와 등가 부하 Re가 같아야 하므로
RL=0.04×RS=8Ω
가 되니 답은 1번 이다.
18번
전달 컨덕턴스는
gm=∂VGS∂ID=kn(VGS−Vtn)
이므로 답은 3번 이다. 전달컨덕턴스는 VGS가 작게 변할 때 ID가 얼마나 변하냐는 비율을 나타내고, 따라서 여기에 드레인 쪽 저항 RD가 곱해지면 VGS가 변할 때 출력 전압은 gmRDVGS만큼 변함을 알 수 있다. 그래서 전압이득이 gmRD 형태로 나타난다.
19번
위에서 보듯 RD와 비슷한 역할을 하는 RC가 증가하면 중간주파수 대역의 전압이득은 증가한다(증가 감소를 따질 때 부호 −는 생각하지 말고 크기만 고려한다).
바이패스 커패시터는 RE와 병렬로 달려서 주파수가 높아지면 작은 임피던스를 갖게 되어 RE로 인한 전압이득 감소를 줄이는 효과를 낸다.
그렇다. Vin이 커지면 더 많은 전류가 흐르고, 이는 Vout의 크기가 더 작아져야 함을 의미한다. 따라서 반대 위상이다.
결합 커패시터는 저주파 대역의 특성을 결정한다.
따라서 답은 4번 이다.
20번
먼저 왼쪽의 20 V 전압원과 20Ω 저항을 소스 변환해보자.
다음으로 병렬로 연결되어 있는 것들은 자리를 바꿀 수 있으니(왜일까?) 아래와 같이 자리를 바꾸자.
전류원들은 하나로 묶일 때 더해지고(왜일까?) 병렬 저항들도 하나로 만들 수 있으므로 다음과 같이 정리하자.
마지막으로 소스 변환을 한번 더 하자.
위 그림에서 최대 전력 전달 조건에서는 RL=15Ω여야 함을 알 수 있다. 이때 전압는 두 15Ω로 동일하게 나눠져 가해지니 하나의 저항에는 9 V가 걸린다.
따라서 RL에 전달되는 최대 전력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