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7급 서울시 전기자기학
1번
점 P에서 점 Q로 가는 경로를 다음과 같이 생각해보자.
P(1,1,1)→(1,1,2)→(1,2,2)→Q(2,2,2) 이를 따라 주어진 정전기장을 선적분하면 점 P를 기준으로 한 점 Q의 전위가 나온다.
VQP=−∫P(1,1,1)Q(2,2,2)E⋅dl=−∫PQ(i^+2zj^+2k^)⋅dzk^−∫PQ(i^+4j^+2yk^)⋅dyj^−∫PQ(xi^+4j^+4k^)⋅dxi^=−∫122dz−∫124dy−∫12xdx=−2(2−1)−4(2−1)−[2x2]12=−2−4−23=−6−23 그런데 점 P에서의 전위가 25이므로 점 P에서의 전위는 이 값과 위에서 구한 값의 합이다. 따라서
VQ=25−6−23=1−6=−5 이므로 답은 4번 이다.
2번
커패시턴스 C=VQ 의 정의이므로 답은 1번 이다.
3번
총 커패시턴스는
C=VQ1+Q2+Q3=VQ1+VQ2+VQ3=CI+CII+CIII=2+4+6=12 이고 답은 4번 이다.
4번
주어진 조건에서 전기장은
E=−∇V=−∇(x2y−5z2+x3y2z)=−((2xy−x43y2z)x+(x2+x32yz)y+(−10z+x3y2)z) 이다. 따라서 주어진 점에서의 전기장의 크기는
∣∣E(1,−1,−1)∣∣=∣−(x+3y+11z)∣=131 이므로 답은 4번 이다.
5번
연속방정식
∇⋅J=0 이 성립해야 한다. 주어진 전류밀도와 점을 대입하면
∇⋅J∣∣(−2,5,1)=(yz+2ayz−xz32y+10)∣∣(−2,5,1)=5+10a+5+10=10a+20=0 이므로 a=−2이고 답은 1번 이다.
6번
영상전하를 이용하기 좋게 생겼다. −2 C 전하의 반대편 같은 거리 위치에 +2인 전하가 있는 것과 마찬가지이다.
따라서 점 P까지의 전위차는
VΔP=4πϵ0⋅1−2+4πϵ0⋅52=−2πϵ01+10πϵ01=−5πϵ02 따라서 답은 1번 이다.
7번
이종전하 간에는 인력이 작용하므로 답은 4번 이다.
8번
보존장은 회전 성분을 갖지 않는다.
∣∣x∂x∂yy∂y∂x+z2z∂z∂y−2z∣∣=(1−2z)x ∣∣x∂x∂z2y∂y∂−y2z∂z∂3xz∣∣=−zy ∣∣x∂x∂4xy−yzy∂y∂2x2−zxz∂z∂−3z2−xy∣∣=0 ∣∣x∂x∂−3x2y∂y∂2zz∂z∂y∣∣=−x
이므로 답은 3번 이다.
9번
자속은
Φ=∬B⋅dS 이고 기전력은
emf=−dtdΦ 이다. 따라서
emf(t=0.3)=−∬dtdB⋅dS∣∣t=0.3−∫01.5B⋅vdl∣∣t=0.3=−(−375)e−1.5⋅1.5⋅1.5−75e−1.5⋅1.5⋅5=375⋅0.22⋅2.25−75⋅0.22⋅7.5≈62 이므로 답은 4번 이다.
10번
- 전압이 증가하면 전압 증가의 효과와 Q=CV에 따른 전하 증가의 효과가 겹쳐서 나타난다. 그래서 W=21CV2이다.
- 위 설명에 의해 옳다.
- 정전용량은 전압과 전하의 비율이므로 전압이 변하여도 일정하다.(버랙터와 같이 아닌 경우도 있지만, 이 경우에는 그렇다.)
- 위 설명에 의해 마찬가지로 틀렸다.
따라서 답은 2번 이다.
11번
먼저 회전을 계산하자.
∇×A=∣∣x∂x∂2x2+y2y∂y∂xy−y2z∂z∂0∣∣=−yz 이를 주어진 영역에 대해 적분해야 한다. x가 0→2로 움직일 때 y는 각 x에 대해 0→−x+2로 움직이면서 적분해야한다.
따라서
∮A⋅dl=∫02∫_0−x+2−ydydx=∫02[−21y2]_0−x+2dx=−21[31x3−2x2+4x]_02=−34 이므로 답은 2번 이다.
12번
평균전력밀도는 포인팅 벡터의 크기를 2로 나눈 것이다. 그래서 입사되는 전력을 구할 때 이를 수직 단면적에 대해 적분한다.
S=E×H 이고 자유공간에서
H=η0E≈377E 이므로
21S=213772500≈3.32 이다. 따라서 답은 3번 이다. 계산기가 없는 이상 대충 2500≈2400,377≈400으로 풀 수밖에 없지 않을까 싶다.
13번
- 그렇다. 그래야 들어온 전속들이 변화 그대로 나가므로 D의 발산이 0이고, 이는 자유 전하가 없으면 필연적이다.
- 그렇다. 그래야 전계가 회전하지 않는다.
- 전위는 전계를 적분하므로 연속적이어야 한다. 따라서 두 경계면에서 같아야 한다.
- 유전율이 크다면 D가 같기 위해서 전계의 수직 성분 E⊥이 작아져야 한다. 즉 전계가 더 경계면에 가깝게 기울어진다는 뜻이고, 이는 법선과 이루는 각도가 더 커짐을 의미한다.
따라서 답은 3번이다.
14번
주어진 공간에서 거리 d가 변수라고 했을 때의 에너지는 다음과 같다.
W=21×μ01×SΦ2×d W=∫F⋅dl임에 착안하고, 여기서 l=d라고 하면 힘은 위 식을 d로 미분함에 따라 얻어진다.
따라서
F=2μ0SΦ2=2×4π×10−7×0.0014π2×10−8=50π 이므로 답은 2번이다.
15번
먼저 단위길이당 커패시턴스를 구해보자.
케이블에 전하량이 Q만큼 충전되어 있다고 하자. 이 때 전계는 중심에서 바깥쪽으로 뻗어나간다. 길이 방향으로 충분히 케이블이 길기 때문에 길이 방향 위치에 상관없이 똑같다.
그러므로 안쪽과 바깥쪽의 전위차는
V=∫152πϵrQdr=2πϵQln(5) 이다. 따라서 단위길이당 커패시턴스는
C=VQ=ln(5)2πϵ 이다.
다음으로 단위길이당 인덕턴스를 구해보자. 그러기 위해서 먼저 H를 생각해보자.
∮H⋅dl=i 이고 대칭성에 의해
H=2πrI 이다. 그리고 단위길이당 단면적을 통과하는 자속은 중심에서 뻗어나가는 선을 통과하는 자기력선의 개수와 같으므로
Φ=∫152πrμIdr=2πμIln(5) 이다. 따라서 단위길이당 인덕턴스는
L=2πμln(5) 이다.
따라서 특성 임피던스는
μ=CL=ln(5)2πϵ2πμln(5)=2π1ln(5)ϵμ=2π3ln(5) 이므로 답은 4번 이다.
16번
D⇒P=ϵE=ϵ0E−P=(ϵ0−ϵ)E 인데, 비유전율이 3이므로 ϵ=ϵ0ϵr=3ϵ0이다. 따라서
∣∣E∣∣=∣∣−21P∣∣=2ϵ01×4.0×103 C/m2 이다.
따라서 유전체에 저장된 정전에너지는
E=21∫ϵ0ϵrE2dv=21×ϵ0×3×(2ϵ01×4.0)2=ϵ06 이므로 답은 3번 이다.
17번
- 정의에 따라 그렇다.
- 그렇다.
- 전기력선의 수는 전하에 비례한다.
- 그렇다.
따라서 답은 3번이다.
18번
β=3x+4y 이므로 그 크기는 5이다.
한편
β=λ2π 이므로
λ=0.4π 이다. 따라서 답은 2번 이다.
19번
- 도체 사이에서 자속 방향이 서로 반대이므로 상쇄되어 감소한다.
- 사이에는 자속이 증가하고 바깥쪽에서는 자속이 적어지므로 이러한 밀도차를 해소하기 위해서 서로 멀어지려 한다고 생각할 수 있다.
- 그렇다.
- 그렇다.
따라서 답은 1번 이다.
20번
컷오프 주파수는 다음과 같이 구해진다.
(참고: https://resources.system-analysis.cadence.com/blog/msa2021-propagation-in-the-parallel-plate-waveguide-tem-mode)
fc=2dϵμ1 따라서 판 간격의 값 d는
d=2fcϵμ1=2×15×1091×23×108=5 mm 이므로 답은 2번 이다.
이것까지 알아야 하나 싶다…